▶ 손흥민 연봉, 이적료
토트넘의 '손흥민' 시장 가치가 코로나 19 사태 속에서도 1000억원이 넘는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얼마전 국제스포츠연구센터(CIES) 축구연구소가 발표한 '이적시장 가치'는 만약 '손흥민'의 이적이 진행되려면 해당 구단은 7560만유로(약 1023억원)을 지불해야만 가능할 것으로 예측하기도 하였습니다.
알려진바로는 토트넘에서 활약중인 '손흥민'의 시장가치는 최소 866억원에서 최대 1200억원까지 달한다고 합니다.
현재 '손흥민'의 가치는 프리미어리그(EPL) 선수 가운데 22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5대 빅리그 전체 48위로써 굉장히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는데요. 주요 몸값 100위 안에 속한 아시아 선수는 지금까지 '손흥민'이 유일하다고 합니다.
또, '손흥민'의 연봉은 728만파운드(약 111억원)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 역대 세계 축구 선수 이적료 TOP10
1위 네이마르
2020년 7월 기준 세계에서 가장 비싼 이적료를 기록한 선수는 브라질의 슈퍼스타 '네이마르(파리생제르맹)'입니다. 2017년 바르셀로나에서 파리생제르맹으로 이적하며 2억 2200만유로(약 3011억원)의 이적료로 세계 신기록을 달성했었죠.
2위 음바페
'킬리안 음바페(파리생제르맹)'는 2018~2019시즌 AS모나코에서 파리생제르맹으로 이적하며 1억 4500만유로(약 1966억원)의 몸값을 기록하였는데요. 현재 '킬리안 음바페'는 가까운 미래에 네이말의 세계 최고 이적료를 경신할 가장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기도 합니다.
스페인의 레알마드리드, 잉글랜드의 리버풀 등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킬리안 음바페'는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하기 이전에 2억 2500만유로(약 3400억원)로 추정 되었고, 코로나19로 인하여 축구게 전체 몸값이 하락했지만 여전히 2400억원이 넘는 몸값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3위 필리페 쿠티뉴
2017~2018시즌 리버풀에서 바르셀로나로 이적하며 1억 4200만 유로(약 1926억원)을 기록한 '필리페 쿠티뉴'가 3위에 기록되었습니다. 성공한 이적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는 못하지만, 당시 그의 가치가 굉장히 높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이력입니다.
4위 주앙 펠릭스
현재 포르투갈에서 '제2의 호날두'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주앙 펠릭스'는 2019~2020시즌 벤피카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팀을 옮기며, 1억 2600만유로(약 1709억원)의 이적료를 기록하였습니다. 1999년생이라는 점을 감안할때 오히려 1위를 기록한 네이마르의 이적료보다 더 놀라운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5위 우스만 뎀벨레
'우스만 뎀벨레'는 도르트문트에서 바르셀로나로 이적하며, 1억 2500만유로(약 1758억원)의 몸값을 기록하였는데요. 현재는 잦은 부상으로 유리몸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6위 앙투안 그리즈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바르셀로나로 팀을 옮기며, 이적료 1억 2000만 유로(약 1688억원)를 기록한 '앙투안 그리즈만'이 6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지금은 바르셀로나에서 적응에 실패하며 많은 비판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역대 최고 이적료 순위 6위 안에 속한 선수가 바르셀로나에 3명이나 포함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들 모두 팀 적응에 실패하거나 전력 외로 분류되는 등 모두 실패작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어마어마한 이적료를 지불하였음에도 합당한 능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현실들이 오늘날 큰 이슈가 되고 있는 '리오넬 메시'의 이적 관련 내용들이 발생하게 된 원인일 것입니다. 몇년동안 거액의 금액을 지출하면서도 기대에 미치지 못한 성과를 보여주고 있는 바르셀로나 수뇌부들의 운영 방식과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의 대립, 변화되지 않는 모습들이 이러한 불상사로 이어진 것입니다.
7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현재 국내에서 '날강두'라는 오명으로 불리고 있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챔피언스리그 3연패를 달성한 뒤 2018~2019 시즌 당시 유벤투스로 이적하며, 1억 1700만유로(약 1645억원)의 몸값을 기록하였습니다. 맨유에서 레알마드리드로 이적해서 9년 동안 레알마드리드에서 큰 활약을 보여준 이 사례는 가장 성공적인 영입이었던 것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8위 폴 포그바
'폴 포그바'는 유벤투스에서 친정팀 맨유로 복귀하면서 1억 500만 유로(약 1477억원)의 이적료를 달성하며, 당시 세계 최고의 이적료를 기록하였습니다. 지난날 '폴 포그바'는 맨유에서 각종 사건 사고로 비판을 받기도 하였는데요. 최근에는 기량을 회복하고, 좋은 활약을 펼피면서 맨유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9위 가레스 베일
레알마드리드에서 역대급 '먹튀' 논란에 쌓인 사건의 주인공 '가레스 베일'이 9위를 차지하였습니다. 토트넘에서 EPL최고의 공격수로 여겨지던 '가레스 베일'은 2013~2014시즌 당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세계 최고 이적료를 경신하고 팬들의 많은 기대를 받으며 레알마드리드로 이적하였습니다.
이적 후 '가레스 베일'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함께 큰 활약을 보여주기도 하였지만, 그것도 잠시 잦은 부상과 감독과의 불화로 전력 외 선수로 분류된 상태입니다. 게다가 주급 8억에 달하는 고액 연봉으로 인해 레알마드리드 측에서 골머리를 앓고 있는 선수 중에 한명이기도 한데요. 이러한 상황에서도 '가레스 베일'은 자신의 모습을 개선할 여지 없이 훈련 중 골프 자세를 잡고 치는 시늉을 하는 등 성실하지 못한 태도를 보여주고 있어 많은 비판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10위 에당 아자르
벨기에의 메시로 불리는 '에당 아자르'는 2019~2020시즌 첼시에서 레알마드리드로 이적하며 1억유로(약 1356억원)의 몸값을 기록 하였습니다. 그러나 최근 체중 논란과 부상으로 레알마드리드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성공한 케이스로 보여지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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