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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토메우2

메시 이적 불가, 바르샤 손 들어준 라리가 라리가에서 리오넬 메시가 바르셀로나를 떠나려면 7억 유로의 금액이 지불되어야만 가능하다며, 이적 공방 속 바르샤의 손을 들어주었다. 곧 바이아웃 금액이 지불 되어야만 누 캄프를 떠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로인해 평화로운 협의 끝에 누 캄프를 떠나려던 리오넬 메시의 희망을 무산시켜버렸다. 메시는 지난 주 바르셀로나에 계약서에 명시된, 시즌 말에 자유롭게 탈퇴하여 다른 팀으로 이적할 수 있다는 조항을 토대로 클럽에서 탈퇴하겠다는 의사를 통보하였다. 바르샤는 이 부분에 대해 시기가 지났다며 자유계약을 허락할 수 없다고 거부 의사를 표명하였고, 메시의 변호인단은 바르셀로나가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으로 인해 시즌이 연장되어야 했기 때문에 이를 존중해야 한다며 반박하고 나섰다. 하지만 구단은 이 조항이 만료되었으며 .. 2020. 8. 31.
메시, 바르셀로나와 작별...? 메시가 바르셀로나와의 미래를 고민 중이다. 2005년 바르셀로나에서 프로로 데뷔한 리오넬 메시는 16년째 원클럽맨으로 활약 중이다. 그러나 최근 메시와 구단 사이에 이상한 기류가 포착됐다. 감독 문제 및 클럽의 운영 정책에 대한 불만으로 메시와 이사진간의 갈등이 고조되면서 그가 팀을 떠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기 시작했다. 한편, 스페인 라디오 방송 '카데나세르'는 지난 3일(한국 시간) 메시가 재계약 협상을 중단했고, 계약 만료 시점인 2021년 6월에 팀을 떠나기로 결심했다고 보도했다. 구단 내외부에서 벌어지는 일들에 만족할 수 없었던 것이 그 이유였다. 팀에서 함께 뛰었던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 안드레스 이니에스타(비셀 고베), 사비 에르난데스(알 사드 SC, 감독) 등이 떠난 자리를 필리페 .. 2020. 7.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