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리그 6호골' 아쉬운 패배.. 파리생제르맹 vs 보르도
FC 지롱댕 드 보르도 소속 황의조 선수가 프랑스 최강 파리 생제르맹을 상대로 선제골을 터뜨렸습니다. 2경기 연속 골이자 시즌 6호골이었는데요. 하지만 보르도는 황의조의 선제골에도 불구하고 아쉽게도 4대 3으로 패배하고 말았습니다. 이날 황의조는 78분을 소화했습니다. PSG는 PSG는 리코(GK), 치아구 시우바, 마르퀴뉴스, 베르나, 킴펨베, 케흐러, 디 마리아, 베라티, 카바니, 네이마르, 음바페가 선발로 나섰으며, 보르도는 코스틸(GK), 코시엘니, 베니토, 파블루, 사발리, 크와텡, 오타비우, 바시치, 드 프레빌, 황의조, 칼루를 선발로 기용하며 맞섰습니다. PSG는 전반 3분 네이마르의 슈팅을 시작으로 보르도를 몰아 붙였습니다. 전반 6분에는 케흐러, 10분에는 네이마르의 슈팅이 이어졌습니다...
2020. 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