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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르디올라3

메시 이적 불가, 바르샤 손 들어준 라리가 라리가에서 리오넬 메시가 바르셀로나를 떠나려면 7억 유로의 금액이 지불되어야만 가능하다며, 이적 공방 속 바르샤의 손을 들어주었다. 곧 바이아웃 금액이 지불 되어야만 누 캄프를 떠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로인해 평화로운 협의 끝에 누 캄프를 떠나려던 리오넬 메시의 희망을 무산시켜버렸다. 메시는 지난 주 바르셀로나에 계약서에 명시된, 시즌 말에 자유롭게 탈퇴하여 다른 팀으로 이적할 수 있다는 조항을 토대로 클럽에서 탈퇴하겠다는 의사를 통보하였다. 바르샤는 이 부분에 대해 시기가 지났다며 자유계약을 허락할 수 없다고 거부 의사를 표명하였고, 메시의 변호인단은 바르셀로나가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으로 인해 시즌이 연장되어야 했기 때문에 이를 존중해야 한다며 반박하고 나섰다. 하지만 구단은 이 조항이 만료되었으며 .. 2020. 8. 31.
맨시티, 챔피언스리그 출전정지 징계 철회! 맨체스터시티는 지난 2월 유럽축구연맹(UEFA)의 재정적 페어플레이(FFP) 규정을 어겼다는 이유로 향후 2시즌 동안 UEFA 주관 대회에 참가할 수 없다는 징계를 받았다. 이로 인해 구단 측은 챔피언스리그(UCL) 불참으로 인한 재정적 타격과 핵심 선수들의 이탈도 피할 수 없는 상황에 놓이게 되었다. 하지만 맨체스터시티는 스포츠중재재판소(CAS)에 항소했고, 결국은 구단의 주장이 받아들여졌다. CAS는 13일(한국시간) '맨시티는 스폰서 수익을 조작하지 않았다. 다만 UEFA 당국에 협조하지 않은 것'이라는 결론으로 휴럽대항전 금지 징계는 철회되었고, 본래 3,000만 유로를 지불해야했지만 징계가 전면 철회되면서 이제 1,000만 유로의 벌금만 지불하게 되었다. 이에 대해 맨체스터시티 감독 펩 과르디올.. 2020. 7. 15.
맨시티, 레알마드리드 상대로 2-1 원정 승!! 맨체스터시티가 레알마드리드를 꺾고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에 가까워졌다. EPL 리그 2위를 달리고 있는 맨체스터시티는 27일 오전5시 (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레알마드리드 홈구장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19-2020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레알마드리드를 2-1로 격파했다. 이로써 맨체스터시티는 다음달 17일 자신들의 홈에서 펼쳐지는 16강 2차전에서 무승부만 기록하더라도 8강 진출이 확정된다. 양팀은 득점없이 전반전을 마친 가운데 후반 15분 레알마드리드의 이스코가 선제골을 터뜨리면서 경기에 불이 붙기 시작했다. 곧바로 반격에 나선 맨체스터시티는 후반 33분 가브리엘 제주스의 동점골로 레알마드리드를 몰아 붙이기 시작했고, 후반 38분 왼쪽 패널티 지역을 돌파하던 라힘스털링(.. 2020. 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