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3 토트넘 셰필드에 3-1 패배, 손흥민 리그 9호 도움 영국 셰필드에 위치한 브라몰 레인에서 펼쳐지는 2019-2020 시즌 잉글랜드 프리리미어리그(EPL) 32라운드 경기에서 토트넘이 셰필드 원정 경기에서 3대 1로 완패하였다. 오늘 패배로 토트넘은 리그 9위로 떨어지게 되었고, 셰필드 유나이티드는 리그 7위로 올라서게 되었다. 토트넘은 높은 점유율로 경기를 공략하였지만 셰필드의 밀집된 수비를 뚫기에는 역부족이었고, 오히려 상대의 역습을 막아내지 못하고 무너지며 3골을 허용했다. 사실 지금까지 토트넘은 공격적인 팀보다 밀집된 수비를 하는 팀들에 약한 모습을 보여오기도 했다. 오늘 토트넘은 공격과 수비 전체적으로 문제점이 많았다. 점유율은 셰필드에 비해 2배이상 높았지만, 슈팅정확도나 패스정확도 모두 좋지 못했다. 수비 또한 선수들간의 소통이 잘 이루어지지 .. 2020. 7. 3. 해리 케인 이적?! 토트넘, 어떻게 할까... 영국 현지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 FC 소속 해리 케인(26)이 올여름 다른 팀으로 이적할 것이라는 보도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4일(한국시간)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해리케인은 토트넘이 유럽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지 못할 경우 올여름 이적할 팀을 찾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그리고 영국 골닷컴에서는 케인은 조세 무리뉴 감독 체제에서 토트넘의 리빌딩 기간을 기다리지 못한다며 '케인은 올여름 맨유 이적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케인이 프리미어리그 등 각종 우승컵에 목마른 상태고, 토트넘이 유럽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획득이 사실상 힘들어지면서 이적설에 불이 붙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또, 영국 더선은 마우리시우 포체티노 전 토트넘 감독이 솔샤르 감독을 대신해 맨유 사령탑을 맡을 경우.. 2020. 3. 5. 무리뉴 “공격수 없어...” , 영국 전문가들 “핑계일 뿐” 토트넘은 지난 22일 21시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펼쳐진 첼시와의 경기에서 2-1로 패했다. 무리뉴 감독은 첼시의 압박에 맞서 5백 전술로 수비적인 전략을 펼쳤다. 하지만 전반 15분 올리베에 지루(첼시)에게 선제골을 먹혔고, 무리뉴 감독은 한골 뒤쳐지고 있는 상황에서 전술에 변화를 주지 않은 채, 경기 중간 중간에 망연자실한 모습들을 보여 주면서 결국 경기에 지고 말았다. 경기가 끝난 뒤 무리뉴 감독은 “우리 선수들은 병원에 있다. 손과 케인이 요리스가 조기 복귀했던 것처럼 빨리 회복해 4월에는 함께 경기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부상으로 핵심 자원을 두명이나 잃은 무리뉴 감독은 상황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계단을 올라야 할 토트넘 입장에서는 이제 지금 자리를 지키는 것 .. 2020. 2.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