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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리그 18연승 행진’ 2019-2020 프리미어리그 무패로 선두를 지키고 있는 리버풀이 18연승을 기록했다. 리버풀은 25일 5시(한국시간) 안필드에서 펼쳐진 웨스트햄과의 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이로써 리버풀은 맨체스티가 보유한 리그 최다 18연승 기록과 동일한 기록을 이루었다. 또, 현재 2위를 달리고 있는 맨체스터시티와는 격차를 22점으로 유지하고 있다. 이제 리버풀은 남은 11경기 중에서 4경기만 승리로 마무리 한다면 올해 리그 우승을 확정 짓게 된다. 반약 리버풀이 이번에 리그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게 된다면 1989-1990시즌 이후 30년만의 첫 우승을 하게 된다. 경기결과를 살펴보면 웨스트햄이 리버풀을 상대로 얼마나 고전했었는지 알 수가 있다. 점유율만 보더라도 리버풀을 70% , 웨스트햄은 30%로 웨스트햄.. 2020. 2. 26.
SON없는 토트넘, 첼시에 패배... 2020년 2월 22일 21시 30분(KOR) 램파드 감독이 이끄는 첼시와 무리뉴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이 맞붙었습니다. 결과는 2대1 토트넘의 참패로 끝났습니다. 이 경기로 첼시는 승점 3점을 챙겨 합산 44점으로 4위를 지킬 수 있게 되었고, 토트넘은 승점을 얻지 못해 합산 40점으로 5위에 머물게 되었습니다. 첼시는 이날 올 시즌 주전으로 활약 중인 태미 에이브러햄을 벤치로 내리는 대신, 올리비에 지루를 선발로 내세웠습니다. 그리고 지루의 선제골과 알론소의 추가골로 승리를 거머쥐었습니다. 이로써 램파드 감독의 첼시는 올 시즌 무리뉴 감독의 토트넘에 원정경기, 홈경기 두 번 모두 패배를 안겨 주었습니다. 반대로 토트넘은 케인과 손흥민의 부상이라는 악재 속에 베르흐베인을 원톱으로 앞세웠고, 라이프치히전에.. 2020. 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