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부상1 무리뉴 “공격수 없어...” , 영국 전문가들 “핑계일 뿐” 토트넘은 지난 22일 21시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펼쳐진 첼시와의 경기에서 2-1로 패했다. 무리뉴 감독은 첼시의 압박에 맞서 5백 전술로 수비적인 전략을 펼쳤다. 하지만 전반 15분 올리베에 지루(첼시)에게 선제골을 먹혔고, 무리뉴 감독은 한골 뒤쳐지고 있는 상황에서 전술에 변화를 주지 않은 채, 경기 중간 중간에 망연자실한 모습들을 보여 주면서 결국 경기에 지고 말았다. 경기가 끝난 뒤 무리뉴 감독은 “우리 선수들은 병원에 있다. 손과 케인이 요리스가 조기 복귀했던 것처럼 빨리 회복해 4월에는 함께 경기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부상으로 핵심 자원을 두명이나 잃은 무리뉴 감독은 상황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계단을 올라야 할 토트넘 입장에서는 이제 지금 자리를 지키는 것 .. 2020. 2.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