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뮌헨첼시1 레반도프스키 ‘1골 2도움’ , 바이에른 뮌헨 3-0으로 첼시 격파 분데스리가 1위 바이에른 뮌헨이 26일 5시(한국시간)에 영국 런던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원정 경기에서 1골 2도움으로 최고의 활약을 펼친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를 필두로 첼시에 3-0으로 이겼다. 이로써 내달 19일 홈에서 펼쳐질 2차전을 남겨둔 뮌헨은 8강 진출에 매우 유리한 고지에 서게 되었다. 뮌헨은 경기 내내 60% 이상의 점유율을 확보 했고, 슈팅 갯수와 유효 슛팅 또한 첼시 보다 두배 앞섰다. 전반은 첼시와 뮌헨 두팀 모두 득적없이 마무리 했다. 하지만 후반부터 분위기가 바뀌기 시작했다. 후반 6분 레반도프스키는 수비 뒷공간을 파고드는 나브리에게 정확하게 패스를 찔러 주었고, 나브리는 침착하게 골로 마무리 지었다. 또, 후반 9분에는 레반도프스키.. 2020. 2. 26. 이전 1 다음